30년 넘게 도심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병원 폐건물의
철거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A종합개발업체가
광주시 주월동 서진병원 폐건물과 부지에 대한 소유권을 확보한 뒤
광주시와 국토교통부 등에 철거 비용에 대한
재정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민간 소유 건물 철거 지원에 대해
조례나 법적 근거가 없어
광주시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995년 공사가 중단된 뒤
부지와 건물 소유권이 분리돼
2016년부터 법적 다툼이 이어져 온 서진병원은
부지를 확보한 A업체가
건물까지 최종 낙찰받으면서 관련 분쟁이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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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