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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법사위 협상대상 아냐‥원구성 원칙은 '일하는 국회'"

김현지 기자 입력 2026-06-12 15:36:25 수정 2026-06-12 15:39:09 조회수 31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22대 후반기 국회의 여야 상임위원장 배분과 관련해 "법제사법위원회는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오늘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남·광주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일하는 국회, 성과를 내는 국회를 만드는 것이 원 구성의 원칙"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이 법사위를 양보하라고 주장하는데 저의가 무엇인가"라며 "국민의힘이 법사위를 가져간다면 모든 국정과제, 민생 현안을 발목 잡을 것이 자명하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반기 국회에서도 정무위, 외교통일위, 국방위 등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은 상임위의 입법 진행 속도가 상당히 더뎠다"며 "민주당은 이를 용인할 생각이 추호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또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관한 국정조사와 관련해선 "신속하게 여야 협의를 마치고 다음 주 본회의를 열어 국조계획서를 채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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