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광주 대표도서관 붕괴 원인 '인재'로 결론

박승환 기자 입력 2026-06-18 11:15:26 수정 2026-06-18 14:46:56 조회수 33

노동자 4명이 숨진 광주 대표도서관 붕괴 참사의 원인은 부실시공과 감독 소홀이 겹친 '인재'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오늘(18) 중간수사결과 자료를 발표하고,
설계도를 임의로 변경해 시공 불량을 유발하고, 자격 없는 노동자에게 용접을 맡기는 등 안전 의무를 저버린 혐의로 시공사 현장대리인과 감리단장 등 주요 책임자 11명을 송치하고 이 중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접합부 불량 보고를 받고도 조치를 하지 않은 발주처 광주시 공무원 4명을 추가 입건하는 한편, 나머지 피의자 29명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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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환
박승환 psh0904@kjmbc.co.kr

방송본부 뉴스팀 교육사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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