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자가
광역 행정을 전담할 '광주행정청' 신설 구상을 밝히자
광주 5개 자치구 당선자들이 반발했습니다.
어제(23일) 나주에서 열린 광주권 업무공유회에서
광주 5개 자치구와 담양, 장성 등 7개 지역
단체장 당선자와 만난 민 당선자는
도시계획과 교통 등을 전담할 행정청 구상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 구청장 당선자들은
사전 협의가 없었던 데다
자치정부 위에 새로운 행정 주체를 얹는
'옥상옥' 기구가 될 수 있다며,
자치구의 재정 자율성과
실질적 권한을 침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 당선자은 경제자유구역청 같은
통합특별시 내부의 지원 기구일 뿐이라며
자치구와 통합시 사이의
별도 층위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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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부 뉴스팀 교육사회 담당
"집요하게 묻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