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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날려요"...생활 체육 대세로 떠오른 '피클볼'

천홍희 기자 입력 2026-06-27 16:15:49 수정 2026-06-27 18:34:11 조회수 113

◀ 앵커 ▶

탁구와 테니스, 배드민턴의 장점만 골라 
합친 스포츠, 피클볼이 요즘 유행인데요.

배우기 쉽고 부상 위험도 적어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천홍희 기잡니다.

◀ END ▶
◀ 리포트 ▶

채에 공이 맞을 때마다 
경쾌한 타격음이 체육관에 퍼집니다.

그물을 사이에 두고 
빠르게 공을 주고받습니다.

탁구와 테니스, 배드민턴의 
장점을 결합한 스포츠 '피클볼'입니다.

◀ INT ▶박지희, 변지욱 / 광주 서구 쌍촌동
"스트레스 풀려요. 질 때도 재밌지만, 또 이기면 집에 가면서 많이 행복하고.."

피클볼은 탁구채보다 2배 정도 큰 전용 채인 '패들'로, 구멍 뚫린 플라스틱 공을 주고받는 운동입니다.

배드민턴장과 같은 크기의 경기장에서 
탁구와 테니스처럼 상대방 쪽으로 
공을 넘기는 방식입니다.

공에 구멍이 뚫려 있다 보니 
공이 튀어 오르는 높이도 낮고 속도도 느려서
초보자도 날아오는 공을 쉽게 맞출 수 있습니다.

피클볼만의 독특한 규칙도 재미를 더합니다.

◀ INT ▶김영희 / 하남다누리센터 피클볼 강사
"높이 공중에 떠 있는 공을 칠 때는 발리 존을 밟거나 들어가면 폴트(반칙)가 돼요."

◀ st-up ▶
"처음 배우는 사람도
공을 주고받을 수 있을 정도로
이처럼 쉽게 피클볼을 배울 수 있는데요. 
금세 땀이 날 정도로 활동량도 상당합니다."

196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피클볼은 
최근 광주에서도 생활 스포츠로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비싼 장비가 필요 없고 부상 위험도 적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INT ▶ 김범락 / 광주시 피클볼협회장 
"테니스나 배드민턴에 비해서 훨씬 부상 위험이 적다고 볼 수 있고..할아버지와 손자들까지도 재밌게 경기를 할 수 있는 아주 가족 친화적인 스포츠라고.."

올해 광주에서도 공식 협회가 출범한 가운데, 피클볼이 생활 체육 종목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MBC뉴스 천홍희입니다. //

영상취재: 김상배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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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방송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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