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정부와 대기업의
이 같은 파격적인 투자 발표에,
내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민형배 시장 당선자도
즉각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정부의 통합지원금 20조 원 중
필요하다면 전액을 투입해서라도
임기 4년 안에 구체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이어서 정용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재명 대통령은
반도체 생산기지를 조성하는데
막대한 비용이 든다며
전남광주특별시의 역할도 주문했습니다.
◀ SYNC ▶ 이재명 대통령
"해당 지방정부가 또 일부 부담을 하면, 원하시는 바대로 전부 정부 영역에서 지방정부 중앙정부 영역에서 책임을 질 수 있을 거다"
이에 대해 민형배 당선자는
정부 통합지원금 20조원 가운데
필요하다면 모두를 투입해서라도
뒷받침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 INT ▶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당선자
"최소 5조 많게는 모두를 투자할 수도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이거는 제가 기존에 해오던 말씀하고 다르지 않습니다. 제가 계속 말씀드렸지만 80%는 이런 최첨단 산업에 투자하는 형태로 가겠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속도입니다.
중국에서는 3년 반만에
반도체 공장을 완성하기도 했다며
민선 9기 4년 내에
성과가 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INT ▶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당선자
"저는 이제 4년 임기를 시작하는 거고 그래서 4년씩 남았는데 저희 임기가 끝나기 전에 뭔가 결과물을 성과를 보고 싶어하시지 않을까 저희는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또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인구 10만명 이상의 도시가 될 거라면서도
해당 부지가 어디냐는 질문에는
말을 아꼈습니다.
◀ INT ▶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당선자
"입지는 지금 제가 말씀드리면 큰일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충분히 행정조치를 준비한 다음에 기업하고 상의를 해야 합니다. 제가 어제까지 접촉한 바로는 여러 곳을 지금 살펴보고 있습니다"
민 당선자는
인공지능 반도체 시대에
호남은 대한민국 산업지도를 새로 그릴
준비된 땅이라면서
일부에서 지역주의나
진영 논리의 잣대를 들이대는 건
맞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MBC 뉴스 정용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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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