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재명 대통령 "용인과 광주에 반도체 공장 동시 추진"

정용욱 기자 입력 2026-06-30 18:24:06 수정 2026-06-30 19:07:32 조회수 81

◀ 앵 커 ▶

기업 총수들과 함께 오늘(30) 광주를 찾은
이재명 대통령은
용인과 광주에 반도체 공장을
동시에 추진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이번 대규모 투자가
단순한 보여주기식 정책 쇼가 아니라며
직접 결과를 챙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장관들과 기업 대표들이
투자협약식을 진행합니다.

◀ SYNC ▶
"하나 둘 셋 파이팅"

전남광주에
대규모 반도체 생산기지를 조성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서약한 겁니다.

이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전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 부족과
물과 전기, 땅 문제 해결,
국토 균형발전 등..

여러 요인들을 하나씩 맞춰보니
광주 전남이라는 판단이 들었다며
일부에서의 호남 특혜론을 반박했습니다.

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우
후속 사업이 아니라
동시 추진임을 강조했습니다.

용인에 반도체 공장을 다 짓고 나서
광주에 짓는 게 아니라
동시에 진행한다는 겁니다.

◀ INT ▶이재명 대통령
"지금 수요가 너무 폭증하니까 동시에 추진합시다 이렇게 말씀을 드려서 (회장님들이) 동의하셨죠?"

정말 얼마나 빠르게 일이 실행되는지
직접 챙기겠다며
보여주기식 정책 쇼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 INT ▶이재명 대통령
"동시에 진행을 해서 적정하게, 이 지역에도 이게 그냥 정치인들이 하는 정책 쇼 보여주기가 아니고 진짜구나 꼭 보여드리고 싶어요"

대한민국이
세계가 부러워하는
모범적 민주국가로 발돋움하는 데
호남의 노력이 매우 컸다며
지역에 대규모 투자 환경을 만들어 낸 게
지금까지 한 일 중
가장 보람있었다고 밝혔습니다.

◀ INT ▶이재명 대통령
어쨌든 정부의 정책을 잘 조정해서 이런 환경을 만들어내고 기업의 결단을 이끌어낸 이 일이 가장 보람이 있는 일입니다"

‘호남이 없으면 나라도 없다’는 뜻인
'약무호남 시무국가'를 언급한
이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지역민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정용욱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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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욱
정용욱 jyu2512@hanmail.net

방송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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