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기업 다음은 공공기관…통합의 두 번째 승부

신광하 기자 입력 2026-07-02 16:52:14 수정 2026-07-02 19:54:45 조회수 75

◀ 앵 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수도권 일극체제를 넘어서는 
새로운 국가균형발전 모델이 될 수 있을까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계획이 
통합특별시의 첫 성과라면, 
정부의 공공기관 유치가 두 번째 시험대가 
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의 보도 입니다.
◀ END ▶
◀ 리포트 ▶

무려 800조.

삼성과 SK의 호남반도체 클러스터 투자발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첫 기업유치가 됐습니다.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하고, 
5극 3특의 지역 발전 전략의 첫 걸음이 
반도체 산업이라면, 
두번째 도전은 2차 공공기관 이전 입니다.

퉁합시에 공공기관 이전 인센티브를 약속한 
대통령의 발언은 지역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 SYNC ▶ 이재명 대통령 (지난 3월, 충북 타운홀미팅)
/한 개는 여기, 한 개는 저기, 이렇게 공평하게 나누면 쓸 수 없는 상황이 된다/

정부는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기타 공공기관 등 약 350개 기관을 이전 
검토 대상으로 분류하고, 
대상지를 오는 9월 발표할 예정입니다.

[통CG]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 가운데 
농협중앙회와 수협중앙회 등 10개 기관을 
우선 유치 대상으로, 모두 40개 기관을 
정부에 건의해둔 상황입니다. /

전국에서 광역 행정통합을 마친 곳은 
전남광주가 유일해, 대통령이 약속한 
통합 인센티브를 기대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됐습니다.
◀ INT ▶ 손명도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정책기획관
/전남광주통합특별법에도 공공기관에 대해서 통합특별시에 우선 이전한다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통핮특별시가 가장 원하는 기관은 
농협과 수협중앙회.

그러나 특수목적법인인 농수협을 이전하기 위해서는 관련법 개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INT ▶ 서삼석 / 국회농해수위 위원장
/(농협중앙회나 수협중앙회는)전남이 찾는 유력한 후보지라고 생각하고, 그런것들을 위해서 관련법안을 제출하기도 했고.

호남반도체 클러스터 유치가 
통합특별시 출범에 내려진 축복이라면, 
2차 공공기관 유치는 특별시의 성패를 가를 
다음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신광하 입니다.
◀ END ▶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신광하
신광하 khshin@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교육청,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