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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반도체 클러스터와 시너지 낼 것"

김주희 기자 입력 2026-07-08 16:54:48 수정 2026-07-08 19:00:25 조회수 52

◀ 앵 커 ▶
민형배 시장이 공식 첫 현장 행보로 
동부권의 경제 심장부, 광양을 찾았습니다.

철강과 2차 전지 기업인들을 만난 자리였는데, 
위기에 빠진 지역 경제를 살려달라는 요구에
민시장은 반도체 클러스터가 동부권의
철강, 2차 전지 산업 인프라와 
시너지를 내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 리포트 ▶
민형배 특별시장이 
동부권 산업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본격적인 소통 행정을 시작했습니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행보입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열린 
지역 경제계 현안 청취 자리에서 
철강 기업인들은 
일성으로 전기 문제를 들고 나왔습니다.

국내 철강업계 위기 극복을 위해
실질적인 산업용 에너지 비용의 인하 대책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 SYNC ▶
"저희는 전기하고의 싸움입니다. 전기로도 수소환원제철도 다 전기인데 전기는 하나의 회사로 감당할 수준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부의 도움, 지자체의 도움, 여러 사회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박성현 광양시장은
기업의 침체가 지역의 침체로 이어지는 
위기의 상황이라며 
특별시 차원의 
파격적인 행정적 지원 대책을 요청했습니다.

◀ SYNC ▶
"광양이 살아야 통합시도 산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경제를 살려야 나머지도 같이 살 것이다. 전남 광주의 경제 심장부인 광양제철소, 항만 우리가 머리 맞대 꼭 살렸으면 좋겠습니다."

민형배 특별시장은 광양의 철강 산업이 직면한 
위기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행정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남광주특별시 반도체 클러스터가 
전남동부권을 기반으로 한 
철강, 2차 전지 산업 인프라와 
시너지를 내겠다는 구상도 제시했습니다.

◀ SYNC ▶
"반도체 클러스터도 들어오고 포스코나 동부권에 여러 기업들이 관련이 있을 것이고 큰 변화가 일고 있는데 제가 볼 때는 전라도 천년 역사 속에 가장 큰 변화인 것 같습니다."

민 시장은 이어 국내 2차 전지 소재와 
자원 순환형 산업의 핵심 기지인 
포스코퓨처엠과 광양 ENS를 잇따라 방문하며 
경제 현안 파악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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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김주희 juhee@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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