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재 전 법원행정처장이 사의를 밝힌 이후 석 달 동안 공석이었던 처장직에 노경필 대법관이 임명됐습니다.
대법원은 오늘(10) 조희대 대법원장이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해남 출신인 노 대법관은 1997년 법관으로 임용돼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와 수석부장판사를 거쳐 2024년 8월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대법관으로 임명됐습니다.
지난해 5월 이재명 당시 대통령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파기환송 판결 당시 다수의견 쪽이었지만 보충의견에는 이름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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