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윤기 사건' 증거 은닉·축소 수사 드러나…수사팀장 구속 송치

박승환 기자 입력 2026-07-15 11:00:54 수정 2026-07-15 11:06:52 조회수 49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 수사 과정에서 불거진
각종 의혹을 수사한 경찰이,
수사팀의 고의적인 증거 은닉과
축소 수사 사실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경찰청 특별수사단은 오늘(15일) 오전
광주경찰청에서 언론브리핑을 갖고,
장윤기 수사 당시 핵심 증거를 은닉하고
현장 영상 삭제를 지시한 강력팀장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수사단은 해당 팀장이
강간살인죄 적용을 막으려 했다고 판단해
당시 광산서 지휘부를 입건하는 한편,
장윤기 아버지와의 유착 의혹을 포함해
사건 은폐 전반을 수사 중입니다.

한편 경찰의 증거인멸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광주지검은 오늘(15) 광주경찰청을 상대로
세 번째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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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환
박승환 psh0904@kjmbc.co.kr

방송본부 뉴스팀 교육사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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