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당대표와 최고위원 출마자들의 기탁금을 인상한 것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청년들의 어려움과 정책적 배려의 필요성도 있으니 기탁금을 종전 수준으로 되돌리는 걸 고려해 보면 어떨까 한다"며 "노무현 대통령의 돈 안 드는 선거 개혁이 없었다면 저도 정치는 꿈도 꾸지 못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의 당무 개입이라는 지적에 대해선 "현행법과 당헌당규상 대통령도 당원으로서 소속 정당의 당무에 대해 의견을 낼 수 있게 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다음 달 전당대회를 앞두고 최고위원 출마자의 예비경선 기탁금을 기존 5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인상하면서 일부 청년, 원외 후보들의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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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