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에 봉쇄돼 있던 초대형 원유 운반선이 4개월 만에 여수항에 입항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선적 30만 톤 급 유니버설 글로리호는 미 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에서 3개월 이상 대기하다 지난달 23일 빠져나와 인도양을 거쳐 오늘(22일) 여수 GS칼텍스 원유 부두에 접안했습니다.
유조선에는 중동산 원유 200만 배럴이 실려 있으며 오는 26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하역 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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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jtkim@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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