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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앞 광장, 대형 워터스퀘어로 변신..'더위 비켜!'

서일영 기자 입력 2026-07-24 18:21:44 수정 2026-07-26 18:58:21 조회수 54

(기자)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멀리 가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무료 피서지가 문을 열었습니다.

통합특별시청 무안청사 앞 광장에 처음 조성된 대형 물놀이장을 서일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온 아이들이 물속으로 '풍덩' 뛰어듭니다.

* 현장음

코끼리와 거북선, 상어까지..

캐릭터 풀장마다 물장구를 치는 아이들의 웃음과 환호성이 끊이지 않습니다.

* 오윤서 / 심우영
물도 시원하고 미끄럼틀도 재밌고, 친구들이랑 와서 재밌어요.

도심 한복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앞 광장이 올여름 무료 워터스퀘어로 변신했습니다.

(기자)
이곳에는 제 키를 훌쩍 넘는 메가슬라이드부터 시원한 미스트 터널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이 마련됐습니다.

1,200㎡ 규모의 대형 워터스퀘어에서는 버블쇼와 생존수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됩니다.

가족쉼터와 탈의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도 갖췄습니다.

* 채송화 / 무안군 삼향읍
미끄럼틀이 애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 같고, 집도 여기서 가까우니까 네이버 예약해야 하던데 예약하고 자주 올 것 같아요.

지난 겨울 전남 최초의 야외 스케이트장으로 4만 명의 발길을 모았던 이곳이, 올여름에는 도심 속 피서지로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 장충모 / 전남개발공사 사장
이곳 시민광장은 저희 전남개발공사가 매년 개발 이익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있는 데 그 일환으로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행정 공간이었던 시청 앞 광장이 계절마다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시민들의 쉼터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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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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