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윤기 혐의 축소 의혹' 전 형사과장 31일 영장 재심사

박승환 기자 입력 2026-07-29 09:26:52 수정 2026-07-29 10:17:44 조회수 70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 수사를 지휘했던
광주 광산경찰서 전 형사과장이
다시 구속의 갈림길에 놓였습니다.

경찰청 특별수사단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직무유기 혐의로
어제(28) 사전구속영장을 재신청한
광산서 전 형사과장 박 모 경정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이 오는 31일 오전 11시
광주지법에서 열립니다.

박 경정은 당시 수사팀이 장윤기에게 강간 살인
혐의 대신 일반 살인 혐의를 적용하는 과정에
일정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법원은 지난 21일 박 경정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열고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만으로는 구속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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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환
박승환 psh0904@kjmbc.co.kr

방송본부 뉴스팀 교육사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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