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노동자 4명이 숨진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참사와 관련해, 국토교통부 건설사고조사위원회가 용접 시공과 검사 부실 등이 맞물려 발생한 '인재'였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용접 부위에 이물질을 무단 투입하는 등 부실시공이 이뤄졌고, 이를 제대로 걸러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설계강도의 22~31% 수준에 불과했던 불량 용접부가 시공 중 늘어난 건축물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파단되면서 붕괴로 이어졌습니다.
위원회는 용접사 기량 검증과 시공상세도 검토, 사후 검사 등 전 과정이 부실했다고 지적하며, 주된 책임이 있는 시공자와 감리자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을 추진하고 수사기관과 협조해 엄정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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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부 뉴스팀 교육사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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