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기상청이 오늘(3일) 오전 11시를 기해 곡성 남부와 순천, 광주 동부 등에 발효 중이던 폭염 특보를 최고 단계인 '폭염 중대경보'로 격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 내 중대경보 발효 권역이 6곳으로 늘어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9도에 육박하고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지는 등 가마솥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극심한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필수 업무를 제외한 야외 활동과 실외 작업을 중단하고 무더위 쉼터 등에서 충분히 휴식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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