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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공항 이전 다시 속도…반도체·RE100도 '연쇄 시동'

신광하 기자 입력 2026-08-07 15:04:56 수정 2026-08-07 18:58:54 조회수 85

(앵커)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와 무안 RE100 산단 사업이 동시에 움직이고 있습니다.

무안군이 산단 지정신청서를 국토부에 제출하면서 협상테이블 복귀 의사를 밝혀 광주 군공항 이전 논의가 다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가 정책 시행에 해당 지역이 도움이 되면 협력을 해야지, 이거 안 해주면 나는 협조 못 해? 그게 뭐예요?/

*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세 가지 선결조건 가운데 마지막이 국가산단이었습니다. 그 부분은 큰 틀에서는 정리가 돼가고 있습니다./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지 사흘만에 국가산단 신청서가 국토부에 제출됐습니다.

[통CG] 무안군 현경·망운면 일대 105만 평에 조성되는 RE100 기반 분산에너지 특화 국가산단으로 국비 7천6백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반도체 후공정과 농업 AI, 에너지·첨단소재 기업 등을 유치하는 구상으로, 무안군이 요구해 온 마지막 조건이 해결됐습니다.

[통CG] 김산 무안군수도 대통령의 협조 요청 이후 관계기관과 책임 있는 자세로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가 국가산단 지정 절차 향후 계획을 제시하면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도 참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군공항 이전은 이제 단순한 공항 이전 사업이 아닙니다.

현 군공항 부지에 추진되는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무안 RE100 국가산단,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 이전까지 연계된 초광역 국가 프로젝트의 출발점이기 때문입니다.

[반투명CG] 국방부 장관이 위원장인 이전부지 선정위원획 다시 열리면, 선정계획 공고와 주민투표, 무안군수의 유치 신청, 국방부의 최종 이전부지 선정 절차가 이어집니다./

행정절차가 순조로울 경우 군공항 이전의 분수령이 될 주민투표는 올해 말 실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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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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