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호타이어 노조, 29일 파업 예고.. 쟁의행위 찬반투표 가결

박승환 기자 입력 2026-08-11 11:19:28 수정 2026-08-11 17:09:47 조회수 33

임금 5.9% 인상과 영업 이익 일부 상여금 배분 등을 요구하고 있는 금호타이어 노조가 사측과의 합의점을 찾지 못해 쟁의행위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어제(10) 하루 동안 3개 공장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85.04%가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내일(12) 예정된 사측과의 임금·단체협약 본교섭에서 이견이 좁혀지지 않을 경우 오는 29일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금호타이어 사측은 "지난해 광주공장 화재 복구와 함평 신공장 건설이라는 중대한 과제 추진 속에 쟁의행위가 가결돼 안타깝다"며 노조와 원만하게 교섭을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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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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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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