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노동자 4명이 숨진 광주 대표도서관 붕괴 참사와 관련해 공사를 발주한 광주시 공무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최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수사한 광주시 종합건설본부 공무원 4명 가운데 팀장과 주무관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용접 불량을 보고 받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등 공사 전반에 걸쳐 전반적으로 주의의무를 다하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신 모 본부장 등 나머지 2명은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했습니다.
한편, 오는 27일 대표도서관 시공사 현장소장과 감리단장 등 붕괴 참사 주요 책임자들에 대한 첫 재판이 광주지법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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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집요하게 묻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