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중반, 5.18민주화운동의 비극을 마주한 뒤 다양한 사회적 목소리를 내어온 명진 스님의 영결식이 오늘(25) 엄수됐습니다.
세수 76세, 법랍 52년으로 입적한 명진 스님은 5.18 진실규명에 앞장서 온 것은 물론 용산참사, 쌍용차 해고 노동자, 세월호 등 우리 사회 아픔의 현장을 지키며 행동하는 종교 수행자이자 사회 운동가로 평가받아 왔습니다.
영결식은 오늘 오전 봉은사에서 신도들과 시민들의 마지막 배웅 속에 치러졌으며, 스님의 법구는 법주사에서 화장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방송본부 뉴스팀장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