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비엔날레 재단이 '대만 파빌리온'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해달라는 대만 측의 요구를 전격 수용했습니다.
광주 비엔날레 재단은 '대만' 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면 전시를 포기할 수 밖에 없다는 대만 측의 입장을 받아들여 전시관 내부의 표현 뿐만 아니라 공식 문서와 홍보물에도 '대만 파빌리온'이라는 명칭을 표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만 파빌리온이 열릴 예정인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은 비엔날레 재단과 대만측이 전시 명칭에 합의한 공문을 보내오는 대로 대만 작가들의 작품을 받아들일 예정이어서 다음달 5일 비엔날레 개막 전에 전시 준비가 이뤄질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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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부 뉴스팀 문화 시군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