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광주비엔날레 중국관 철수 절차.. 중국대사 '대만관' 유감 표명 파장

주현정 기자 입력 2026-08-28 14:14:21 수정 2026-08-28 17:15:56 조회수 57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와 구징칭 중국총영사가 광주비엔날레 '대만 파빌리온' 명칭 승인에 반발하며 어제(27) 광주를 찾아 유감을 표명한 가운데, 광주비엔날레 중국관 조성 절차가 중단됐습니다.

광주 하정웅미술관에서 파빌리온 작품 전시를 준비하던 중국 측 전시 인력 등은 대사관 측의 요청에 따라 오늘(28)부터 철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대만 측의 요구를 수용해 전시관 명칭을 기존 국립대만미술관에서 국가명인 대만으로 승인한 바 있어,

이번 중국관 작가들의 철수 사태로 광주비엔날레를 둘러싼 외교적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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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방송본부 뉴스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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