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광주에서 귀가하던 이채원 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장윤기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구형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오늘(31) 광주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계획적이고 잔혹한 범죄를 저질렀고 사회에 다시 복귀했을 때 재범의 위험성이 높다"며 장윤기에게 사형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장윤기는 최후 진술에서 "한 가정에 지워지지 않는 큰 상처를 남겼다"며 "평생 죗값을 가져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재판이 끝난 뒤 유족 측 법률대리인은 양형을 감경해줄 만한 특별한 사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장윤기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은 오는 9월 30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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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집요하게 묻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