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경찰, 중고차 무역 위장해 테러단체 지원한 외국인 4명 검거

박승환 기자 입력 2026-09-01 10:42:29 수정 2026-09-01 16:13:04 조회수 32

UN이 지정한 테러단체에 물자를 제공한 외국인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중고차 무역으로 위장해 'KTJ'라는 테러단체를 지원한 혐의로 우즈베키스탄 국적 외국인 4명을 검거해 주범 1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수사 중입니다.

이들은 지난 2024년 8월부터 7차례에 걸쳐 테러단체에 자금 630여만원을 송금하고 1억 7천만 원 상당의 중고차 11대와 굴착기 2대를 시리아로 송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폴 적색수배자이자 자국 수배자인 주범을 포함해, 국내 체류 외국인이 테러단체 자금으로 물자를 매입해 제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경찰은 배후 세력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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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환
박승환 psh0904@kjmbc.co.kr

방송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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