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 : 네, 개막 첫날 분위기가 좋아보이는데요. 그런데 개막 전부터 날씨 걱정이 많지 않았습니까? 행사 운영에 차질은 없었습니까?"
(기자) "네, 현재 여수에는 태풍 크로반의 간접 영향으로 강풍,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다행히 박람회장 주변 앞바다는 파도가 비교적 높지 않아 요트투어와 도선이 문제없이 운항됐습니다.
하지만 당분간 남해안에 높은 물결이 예상되는 만큼 해상 프로그램을 이용할 관람객은 출발 전 운항 정보를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또 다른 변수는 폭염이었는데요.
다행히 무더위의 기세가 한풀 꺾이면서 주행사장인 돌산의 낮 최고기온은 30도 아래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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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장 곳곳에는 그늘막, 쿨링포그 등 더위를 식힐 시설도 마련됐습니다.
* 정의준 / 하영주 "너무 햇빛이 세서 아기 많이 더워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안개 분사(쿨링포그), 양우산 (등이 준비돼서)"
교통 흐름도 비교적 원활했는데요.
하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관람객이 몰릴 수 있기 때문에
박람회장을 방문하시는 시민들께서는 주변 교통 상황을 미리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막을 연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오는 11월 4일까지 61일 동안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에서 MBC뉴스 박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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