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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격 미달' 164억 광주축구전용구장 무용지물

김철원 기자 입력 2026-09-10 14:28:39 수정 2026-09-10 14:30:13 조회수 43

164억 원의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조성한 광주축구전용구장이 완공 후 변경된 국제 경기장 규격을 충족하지 못해, 정규 경기장으로 쓰이지 못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김수권 광주특별시의원은 "국제경기 관련 규정이 하루아침에 갑자기 바뀌는 것도 아닌데,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시설을 건립하면서 규격 변경 가능성을 사전에 파악하지 못했다는 것은 쉽게 납득하기 어렵다”며 집행부를 질타했습니다.

광주축구전용구장은 2020년부터 24년까지 광주FC 홈구장으로 사용됐지만 이후 국제경기장 규격 기준이 바뀌면서 홈구장으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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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부 뉴스팀 정치 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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