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빚내서 예산 이월… 시민 이자 부담 키우는 재정 운용 질타"

김철원 기자 입력 2026-09-10 14:46:03 수정 2026-09-10 14:54:51 조회수 28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지방채를 차입하고도 막대한 사업비를 이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형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위해 발행한 지방채는 909억원이고 이 가운데 연내 집행이 어렵다고 미리 판단해 넘긴 명시이월액만 730억 원에 달했습니다.

도로과도 지방채증권 995억 원을 발행했지만 명시이월액은 11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 의원은 시민들이 교통 불편과 이자 부담을 동시에 떠안지 않도록, 실제 필요한 시기에 맞춘 지방채 조달과 철저한 사업비 집행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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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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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부 뉴스팀 정치 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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