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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중인 김도영… AG 태극마크 내일(11) 판가름

주지은 기자 입력 2026-09-10 14:20:12 수정 2026-09-10 18:21:40 조회수 154

(앵커)
어제(9) 경기 중 타구에 얼굴을 맞아 교체된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비골 골절 진단을 받고 밤사이 치료를 마쳤습니다.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남은 시즌 경기 출전은 물론, 코앞으로 다가온 아시안게임 대표팀 승선에도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김도영의 대표팀 합류 여부는 늦어도 내일(11) 결정될 전망입니다.

주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4회 말, 기습 번트를 시도하던 KIA 타이거즈 김도영 선수가 타구에 얼굴을 맞고 교체되었습니다.

방망이를 맞고 튀어 오른 공에 코 부위를 강타당한 김도영은 그라운드에서 물러났습니다.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X-ray와 CT 촬영을 진행한 결과, 1차 진단명은 비골 골절.

곧바로 골절 부위를 바로잡는 조치를 받은 김도영은 현재는 입원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입니다.

KIA 구단은 상태를 지켜보며 당분간 1군 엔트리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 구단 관계자
"자금 회복 중에 있고요. 11일 퇴원해 가지고 좀 더 회복에 좀 전념할 예정입니다."

오는 14일 아시안게임 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발생한 부상이라 대표팀 구상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김도영의 아시안게임 합류 여부는 퇴원 이후 상태에 따라 결정될 전망입니다.

* KBO 관계자
"(11일) 퇴원한다고 하니까 진단서랑 상태 확인을 그때(11일) 할 거 같고... (그렇다고 전력강화위원회가) 열리는 게 확정된 건 아니고 필요하면 이제 열리는 거고..."

선수 본인의 출전 의지는 강하지만, 최종 결정은 의료진의 판단과 KBO전력강화위원회 심의를 통해 내려지는 만큼, 회복 속도가 관건입니다.

부상 악재를 만난 김도영의 아시안게임 태극마크 유지 여부는 내일(11) 퇴원 이후 최종 판가름 날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주지은입니다.

영상편집 김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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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은
주지은 writer@kjmbc.co.kr

방송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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