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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딛고 돌아온 김도영..이제 아시안게임으로

이재원 기자 입력 2026-09-13 16:04:25 수정 2026-09-13 16:41:41 조회수 40

(앵커) 코뼈 골절이라는 아찔한 부상을 당했던 KIA 타이거즈 김도영 선수가 나흘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왔습니다.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를 앞둔 김도영 선수는 목표가 우승밖에 없다며 출전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김도영이 다시 타석에 섰습니다.

코에 보호대를 착용했지만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며 몸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지난 9일 NC전에서 다친 코도 다행히 빠르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수술 뒤 선수단에 합류한 김도영은 나흘 만에 지명타자로 경기에 나섰습니다.

* 김도영 / KIA 타이거즈 "저도 당시에 맞았을때는 정말 잘못됐다고 생각을 했지만, 생각보다 상태가 나쁘진 않은것 같아서 한 숨 돌리고, 다행히도 지금 이렇게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 관심은 아시안 게임 출전 여부.

부상 직후에도 태극마크를 향한 뜻을 굽히지 않았던 김도영은 금메달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 김도영 / KIA 타이거즈 "당연히 우승해야 한다는 목표로 가기 때문에..모든 선수들이 다 우승만을 바라보고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충분히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KIA의 유니폼에서 이제는 태극마크로.

아찔했던 순간을 이겨내고 다시 선 김도영은 팬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습니다.

* 김도영 / KIA 타이거즈 "응원들 덕분에 제가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팬분들 덕분에 제가 이렇게 짧은 기간안에 이렇게 경기를 뛸 수 있는 것 같아서 정말 감사하다는 얘기 드리고 싶습니다."

부상이라는 뜻밖의 고비를 넘은 김도영.

이제 시선은 아시안게임 무대로 향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재원입니다.

영상 취재 : 임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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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이재원 leejw@kjmbc.co.kr

방송본부 뉴스팀 교육 스포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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