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현지에서 전쟁의 참상을 기록한 팔레스타인 기자들의 영상 등을 세상에 알린 '인사이드 가자' 언론인들이 2026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2026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조직위원회는 오늘(15) 오후 5·18기념문화센터 오월기억저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사회가 이스라엘을 압박하면 참혹한 전쟁이 멈출 것이라는 가자지구 주민들의 믿음이 무너지는 현실을 증언한 '인사이드 가자'의 엘렌 람 트롱과 얀 올리비에 등을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심사평에서 "강력한 증언과 세계적 뉴스를 공감, 정확성, 뛰어난 저널리즘으로 엮어낸 우수한 장편 다큐멘터리다"며 "도덕적 나침반을 잃어버린 시대에 언론인의 역할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1년 제정된 힌츠페터 국제보도상은 5·18의 참상을 영상으로 기록해 전 세계에 알린 고 위르겐 힌츠페터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것으로 시상식은 오는 11월 5일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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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집요하게 묻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