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우치동물원에서 18년 가까이 생활해 온 마지막 시베리아호랑이 ‘호민이’가 지난 6월, 19살의 나이로 폐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우치동물원에 따르면 신장 기능이 좋지 않아 치료를 받아온 호민이는 폐사 뒤 부검에서 난소암이 확인됐으며, 사체는 동물원 내 수목장에 안치됐습니다.
호민이가 세상을 떠나면서 우치동물원에는 벵갈호랑이 등 3마리만 남게 됐고, 동물원 측은 시베리아호랑이 추가 확보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방송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열심히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