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 환자에게 수면마취를 하면서 프로포폴을 과다 투여해 숨지게 한 의사가 유족에게 수억 원을 배상하게 됐습니다.
광주지법 민사11단독 한종환 부장판사는 지난 2022년 11월 광주의 한 성형외과 의원에서 안면거상술을 받던 중 숨진 50대 여성의 유족이 의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유족에게 2억 4천여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수술 과정에서 프로포폴을 5시간 넘게 반복 투여하는 등 적절한 용량보다 많이 투여한 의사에게 의료상 과실이 있다고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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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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