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나흘간의 추석 연휴를 끝내고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는데요.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과 함께 올 추석 민심과 지역 경제 현안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조인철)
안녕하십니까?
(앵커)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을 많이 만나보셨을 텐데요. 현장에서 느낀 지역민들의 민심은 어땠습니까?
(조인철)
시민들의 삶은 팍팍하다. 너무 힘들다. 희망 있는 정치를 좀 해 달라라는 게 시민들의 전반적인 의견이었고요. 실제로 이재명 정부 들어와서는 수출을 1조 달러 즉 수출 4대 강국에 들어올 것 같은 이런 예상도 되고 있습니다마는 미-이란 전쟁이니 뭐 이런 것 등등 해서 물가는 계속해서 치솟오르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서민들의 삶은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여기에다가 조희대 대법원장의 사법 쿠테타, 장동혁 대표를 중심으로 한 윤석열 세력의 재준동, 검찰 개혁 방해 이런 것들은 시민들을 더 힘들게 하는 거죠. 거기다가 이제 최근에는 또 유시민 씨 등 이런 민주 진보 세력 우리 진영 내에서의 분열 등이 이재명 정부를 계속 발목을 잡고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떨어지니까 시민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조인철)
특히 이제 광주 같은 경우는 800조 원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완성이라고 하는 큰 과제가 앞에 닥쳐 있는데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도가 떨어지면 안정적인 추진 기반이 좀 흔들리는 거 아니냐라는 그런 우려도 많았습니다.
(앵커)
말씀하신 대로 정치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많았을 것 같습니다. 대통령 지지율이나 국정 상황을 바라보는 지역민들의 목소리는 좀 어땠습니까?
(조인철)
국정 지지도가 떨어지면 그런 이제 800조 이거에 대한 어떤 안정적인 추진 기반이 떨어지기 때문에 제발 좀 정치권에서 좀 잘해서 우리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 운영하는 데 발목 잡지 말아라. 제발 이재명 대통령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해서 좀 밀고 가주라 세게. 검찰 개혁이나 이런 것들을 세게 좀 해 주시고, 특히 우리 광주의 미래 먹거리인 800조를 투자를 안정적으로 완성해 달라라는 게 가장 큰 민심이었습니다.
(앵커)
정치권 상황이 좀 불안해지면 반도체 산업도 흔들릴 수 있다는 그런 우려가 좀 컸나 보군요.
(조인철)
그런 상황이 많이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이제 저도 그런 말씀을 많이 드렸습니다.
제발 지지도 좀 높여달라. 광주에서만이라도 적어도 전폭적인 지지가 좀 필요하다라는 말씀을 좀 드렸습니다.
(앵커)
반도체 산업 이야기도 해보겠습니다. 현재 국회 국토위원으로 활동하고 계신데요. 첨단 3지구에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연계한 1조 원 규모의 반도체 기반시설 구축 좀 생소하실 것 같은데 이게 어떤 사업이고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조인철)
이건 뭐 국토위원으로서가 아니고 지난해에 저희가 국회에서 반영한 건데 지난해에는 제가 과방위었습니다. 정치를 시작한 목적 자체가 어떤 광주 미래 먹거리 확충이라는 거였고 거기에 AI가 중심이었습니다. 그 AI 융복합 단지 구축을 지금 북구에 계속 하고 있고 어느 정도 지금 기반이 가꿔져 있는데 거기에 하나가 부족한 게 있습니다. 국산 반도체를 활용하고 국산 반도체 산업을 좀 키우는데 어떤 역할을 광주에서 해줘야 된다라는 거였습니다. 특히 이제 우리 국가 데이터센터가 대부분의 미국 회사인 NVIDIA에서 설계한 GPU가 들어갑니다. 그런데 우리 이번에 1조 원 규모로 들어가는 거는 NPU라고 하는 국산 국내 기업들이 설계한 반도체입니다. 그걸 전용으로 한 AI 데이터 센터를 만들어서 거기서 국산 반도체들을 실증도 하고 거기서 추론도 하고 해서 인공지능 훈련도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입니다. 그게 완성이 되면 많은 우리 기업들이 광주로 내려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그런 반도체 산업이 좀 제대로 자리 잡으려면 인재 확보 특히 지역 인재 양성이 핵심일 것 같은데요. 반도체 전문 지역 인재 양성은 어떻게 좀 진행되고 있습니까?
(조인철)
그 외부에서 우리 800조 투자된다고 하니까 걱정을 많이 하세요. 사실은. 800조가 오는데 사람이 있느냐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미 광주는 다 아시다시피 교육의 도시 아닙니까? 제가 그래서 좀 이렇게 통계를 봤더니 광주에 있는 광주 전남에 있는 4년제 대학만 해도 거의 20개 가까이 됩니다. 전문대까지 하면 훨씬 더 많고요. 이런 상태로 해서 지금 반도체 관련 분야에 인재 양성만 해도 거의 2천 명 가까이 매년 나오고 있습니다. 석,박사 아니 아니면 학사 다 해서 2천 명 가까이 나오고 있고 거기에 또 보완을 저희가 최근에 했습니다. 그래서 실무 인력이 좀 필요하다라는 측면에서 해남공고, 목포공고 이런 데를 AI나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로 지정을 해 가지고 28년도부터 본격적으로 들어가게 되면 인재가 부족해서 못한다라는 못 할 거고 실제로 엠코코리아 대표께서 저번에 그런 말씀하시더라고요. 엠코코리아는 광주에도 있지만 사업장이 송도에도 있고 부천에도 있습니다.
(조인철)
광주에서 인력을 뽑아서 송도로 보낸다고 하더라고요. 오히려. 이렇게 광주는 이미 인력 기반이 상당히 갖춰져 있다 그래서 지난 그것도 이제 부족하다 보완해야 된다라는 생각이 많은 이야기들이 있어서 지난번 예결위 질의 때도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교육부 장관하고 총리한테 중앙정부 차원에서 한번 점검해 달라 그리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다시 채워달라는 말씀을 했고 지금 같이 협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앵커)
또 지난달에 당내에서 전남 광주 문화 인프라 빅딜 TF 단장을 맡으셨습니다. 이게 어떤 TF고 또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논의되고 있습니까?
(조인철)
왜 이게 필요했을까요? 광주에 보면 제가 이제 부시장 시절에도 놀라운 게 그거였습니다. 외부에서 공연이 오면 어디서 공연하는 줄 아십니까? (글쎄요.) 우리 DJ센터 빌려서 임시 간이 의자 놓고 공연을 하더라고요. 우리 저 시민들이 많이 좋아하시는 임영웅 가수가 오면 그렇게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참 문화의 도시 애향의 도시에서 정말 안타까운 일이죠. 그래서 그런 것뿐만 아니고 이제 광주 전남이 통합이 됐고 우리 광주 전남이 통합이 됐다는 이야기는 특별시지 않습니까? 여기도 그러면 서울하고 거의 맞장 뜰 수 있는 모든 인프라를 갖춰야 된다. 즉 여기에 문화시설을 문화를 향유하고 싶은 분들이 적어도 한 시간 내에 어느 공연이든 전시든 볼 수 있게 하자라는 측면에서 당에서 당 차원에서 달려들어서 직접 챙기는 사업입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일상으로 복귀하는 시민 여러분께 짧게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조인철)
시민 여러분, 특별 시민 여러분 걱정 많으시죠. 조금만 좀 기다려 주시면 우리 광주가 더 좋은 완벽한 광주가 돼서 우리 아이들이 떠나지 않는 광주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조금만 참아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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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부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