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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버틴 KIA… 금메달 3인방 돌아온다

이재원 기자 입력 2026-09-28 15:22:08 수정 2026-09-28 18:50:53 조회수 37

(앵커)

주축 선수 3명이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차출됐던 KIA 타이거즈가 예상보다 좋은 성적으로 공백을 버텨냈습니다.

3위 LG와의 맞대결까지 승리한 데 이어 이번 주부터는 김도영 등 대표팀 선수들도 돌아오면서 시즌 막판 순위 경쟁에 힘이 실릴 전망입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기자)

김도영과 박재현, 성영탁이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차출되면서

지난 2주를 힘겹게 버텨야 했던 KIA 타이거즈.

[투명 CG] 하지만 우려와 달리 성적은 4승 2패.

NC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둔 데 이어 지난 토요일에는 3위 LG까지 5대 1로 꺾었습니다.

(포즈..마지막 아웃)

대표팀 차줄로 비었던 자리는 다른 선수들이 채웠습니다.

박정우는 NC전에서 8회 2사 만루 역전타를 터뜨리는 등 늘어난 출전 기회를 살렸고,

베테랑 나성범은 지난 주말 LG전에서 시즌 29호 홈런을 터뜨리며 중심타선을 이끌었습니다.

스위퍼의 위력을 되찾은 선발 네일도 6이닝을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포즈...스위퍼 삼진 장면)

이번주부터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선수들이 다시 돌아옵니다.

대표팀에서 마지막 경기를 기분 좋게 마친 만큼 주축 3인방은 시즌 막판 순위 경쟁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됩니다.

* 김도영/기아타이거즈 "(팬들에게)항상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을 하고, 정말 죄송했고, 이제 소속팀 가져가지고 소속팀 응원 잘해주시면, 저희가 또,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KIA는 4위.

3위 LG와는 2경기 차이고, 두 팀의 맞대결도 4경기가 남아 있습니다.

주축 선수들이 빠진 고비를 4승 2패로 넘긴 KIA.

이제 대표팀 선수들까지 돌아오면서 3위 경쟁은 마지막 승부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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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이재원 leejw@kjmbc.co.kr

방송본부 뉴스팀 교육 스포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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