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규 시즌 3위 굳히기에 나선 KIA 타이거즈가 오늘 광주에서 삼성과 경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는 올 시즌 35번째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이재원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경기는 현재....회 기아가 앞선채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아는 1회와 3회, 각각 1점을 내주며 뒤지고 있었지만 김도영의 3회말 3점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3위 굳히기에 나선 KIA로서는 중요한 순간에 터진 한 방이었습니다.
오늘 챔피언스필드는 올 시즌 35번째 매진을 기록했는데요.
김도영의 홈런이 터지자 만원 관중의 함성이 경기장을 뒤덮었습니다.
잠실에서는 4위 LG가 NC와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LG의 오스틴도 오늘 홈런을 기록하면서 팀 순위뿐 아니라 홈런왕 경쟁에서도 김도영과 오스틴의 경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 경기가 현재대로 끝난다면 KIA의 3위 확정 매직넘버는 5에서 4로 하나 줄어듭니다.
KIA는 3위 경쟁의 최대 승부처였던 LG와의 잠실 3연전을 모두 잡았습니다.
3연전이 시작될 때만 해도 LG를 추격하는 입장이었지만, 맞대결을 모두 쓸어 담으면서 순위를 뒤집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오늘 삼성전까지 잡으면 LG전부터 4연승을 이어가게 됩니다.
다만 LG도 승리할 경우 두 팀의 3위 경쟁 구도에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오늘 경기가 끝나면 KIA는 5경기, LG는 4경기를 남겨놓게 됩니다.
KIA는 내일 롯데를 시작으로 NC와 SSG, 롯데를 차례로 상대하고, 오는 12일에는 광주에서 LG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KIA가 한발 앞서가고 있지만 LG도 물러서지 않고 있는 상황.
마지막 맞대결 전에 승부를 끝내려면 KIA로서는 지금의 연승 흐름을 계속 이어가는 게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MBC뉴스 이재원입니다.
영상취재 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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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부 뉴스팀 교육 스포츠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