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광주 찾은 최태원 SK 회장 "용수·전력 공급 지연돼도 최단 속도 착공"

주지은 기자 입력 2026-10-09 15:27:02 수정 2026-10-09 16:05:44 조회수 46

광주 반도체 팹 공장 예정 부지를 방문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용수와 전력 공급 인프라 구축이 다소 지연되더라도, 타이밍만 맞다면 가장 빠른 속도로 공사 착공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오늘(9)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면담을 갖고, 광주군공항과 탄약고 이전 예정 부지를 직접 둘러본 뒤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용인 반도체 팹의 3분의 2 규모로 광주에 메모리 반도체 팹을 건설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부지와 수요 여건에 따라 광주 사업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구체적인 착공 시점 등 세부 로드맵은 조만간 발표될 예정입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광주군공항 이전 부지 중 우선 착공이 가능한 서구 서창동 탄약고 부지 63만 평 일대에 메모리 반도체 팹 1기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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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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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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