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외국인 어업 계절근로자의 60% 이상이 전남에 집중돼 있지만, 이들을 위한 복지회관은 단 1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해양수산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어업 계절근로자 7천4백여 명 가운데 63.5%인 4천7백여 명이 전남에 배치됐지만, 어업 근로자 복지회관은 고흥 1곳에만 조성됐습니다.
특히 복지회관 신축에 46개월이 걸리는 등 시설 확충이 더딘 것으로 나타나자, 이 의원은 빈집과 폐교 등 유휴시설을 활용해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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