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경찰, 최고 금리 연 578%..불법사금융업자들 검거

박승환 기자 입력 2026-10-14 14:39:58 수정 2026-10-14 15:19:29 조회수 33

광주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불법 대출을 해준 뒤 법정 최고 이자율을 초과한 이자를 적용해 반복적으로 변제를 요구한 불법 사금융업자 40대 남성과 50대 남성 2명을 구속 송치하는 등 관련자 20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24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불법 대출을 해준 채무자 10여명에게 연 66%에서 최고 578.2%의 이자를 적용한 뒤, 반복적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 변제를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채무 변제 압박에 시달리다 지난 4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50대 여성의 유서를 토대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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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환
박승환 psh0904@kjmbc.co.kr

방송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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