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시민사회가 전국 단체와 함께 여순사건 78주기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정부의 책임 있는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전국 75개 시민사회단체는 성명에서 78년이 지났지만 왜 많은 민간인이 죽고, 누가 그들을 죽였으며, 왜 생존자와 유족은 낙인과 연좌제의 고통 속에 살아야 하는지 이제 대한민국이 답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아울러, 대한민국 공식 기록인 진상조사보고서는 어떤 정치적 이해나 이념적 잣대가 개입해서는 안 된다며, 이번 국가추념식에 국무총리가 참석하지 않은 것도 매우 실망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순천 시민사회는 추념식이 열리는 오천 그린광장 주변에 여순사건의 진상규명과 국가책임을 촉구하는 현수막 함께 걸기 운동도 나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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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 순천지청, 순천교육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