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이 유채꽃 단지를 조성하겠다며 멀쩡한 코스모스를 베어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공단은 내년 봄 유채꽃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광산구 황룡친수공원 내 2만 3천㎡ 부지에서 코스모스 예초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꽃이 피어 있는 코스모스가 모두 잘려나가면서 이를 본 시민들의 항의와 민원도 공단에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이에 대해 공단 측은 "시기상 지금 씨를 뿌려야 내년 봄에 유채꽃이 필 수 있어 불가피하게 코스모스 예초 작업을 진행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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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