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산 조기류가 영광 보리굴비로 둔갑해 팔리는 것을 막기 위해 어종과 원산지 표시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은 "해양수산부 자료 분석 결과, 지난해 침조기와 민어조기 등 수입산 유사 어종 6천 200여 톤이 들어왔지만, 민어과 세부 품종이라는 이유로 음식점 원산지 표시 의무 대상에서는 빠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메뉴판에 실제 어종을 명시하도록 가이드라인을 수립해야 한다"며 "영광 법성포 굴비의 브랜드 가치를 지키고,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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