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태규 의원이 어제(20) 대구고등법원 국정감사에서 호남 출신은 대법관으로 임명하고 영남 출신은 배제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영남 출신 판사의 대법관 제청을 수용하지 않은 것을 두고 "호남이나 좌파적 성향의 사람들은 대법관으로 올려준다"며 "대놓고 지역 차별"이라고 강변했습니다.
하지만 현직 대법관 12명 가운데 6명이 영남 출신이라는 점에서 김 의원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민주당 김남희 의원은 김태규 의원의 법관 연구모임을 좌익으로 규정한 발언도 부적절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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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부 뉴스팀장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