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 진출을 향한 두 번째 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어제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승리한 KIA는 오늘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주며 대구 원정 2연승을 노리고 있는데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재원 기자, 현재 경기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입니다.
삼성의 안방인 이곳 대구에서도 KIA 팬들의 붉은 응원 물결이 넘실거리고 있습니다.
1루 쪽 관중석을 가득 메운 KIA 팬들은 뜨거운 함성과 응원가로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런 응원에 힘입어 기아는 오늘도 선취 득점을 내는데 성공했습니다.
3회초 안타로 나간 하주석이 이호연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홈을 밟았습니다.
이후 김도영의 안타로 2사 1,2루의 찬스가 이어졌지만, 아쉽게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
--경기 상황-- 하지만, 이어진 삼성의 공격에서 연속 안타로 역전을 허용했고, 디아즈의 투런 홈런까지 더해져 경기는 현재 1대 4로 기아가 뒤지고 있습니다. ---경기 상황
오늘 KIA는 박재현과 이호연을 테이블세터로 배치하고, 올러 전담 포수 한준수를 선발로 내세우는 등 라인업에 변화를 줬습니다.
삼성도 1차전에 출전하지 않았던 최형우를 선발 좌익수로 내세웠습니다.
(아직 경기는 뒤지고 있지만) 기아가 역전에 성공해 오늘 2차전까지 잡는다면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단 1승만 남겨놓게 됩니다.
동시에 광주에서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할 기회도 잡게 되는 겁니다.
대구까지 이어진 KIA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오늘도 승리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MBC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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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부 뉴스팀 교육 스포츠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