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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KIA...광주서 마지막 반격하나

주지은 기자 입력 2026-10-30 19:31:24 수정 2026-10-30 19:59:24 조회수 43

(앵커)
지금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선느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 4차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벼랑끝에 밀려있는 KIA는 오늘 경기를 반드시 잡아야 한국시리즈 진출의 희망을 잡을 수 있는데요.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주지은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이곳에서는 KIA의 가을야구 운명이 걸린 한판 승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벼랑 끝에 몰린 호랑이 군단을 응원하기 위해 KIA 팬들은 오늘도 관중석을 붉게 물들이며 승리를 간절히 염원하고 있습니다.

== VCR ==

오늘(30일) 경기는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맞붙었던 네일과 페덱 두 선수가 선발 맞대결을 펼쳤는데요.

경기 초반 주도권은 삼성이 먼저 잡았습니다.

삼성은 2회, 1사 이후에 터진 세 타자 연속 안타로 선취 득점을 내며 앞서나갔습니다.

여기에 맞서 기아는 김도영을 2번 타순에 배치하는 과감한 변화를 선택했습니다.

이런 작전 변화가 먹혀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김도영이 2루타를 치고 나갔고,

이어진 한준수의 안타로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현재 6회초, KIA가 삼성에 [ ]대 [ ]로 [앞서고 있습니다 / 뒤지고 있습니다 /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어제 3차전에서는 KIA 불펜진이 삼성 타선을 막아내는 데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오늘은 남은 이닝에서 KIA 투수진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삼성의 공격을 막아내느냐가 중요한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패하면 기아의 올해 가을야구는 여기서 끝납니다.

반대로 승리한다면 플레이오프 전적을 2승 2패로 맞추고, 모레 대구에서 열리는 마지막 5차전에서 한국시리즈 진출을 다투게 됩니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호랑이 군단.

기아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등에 업고 벼랑 끝에서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MBC뉴스 주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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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은
주지은 writer@kjmbc.co.kr

방송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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