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미 공군 공동운영기지(COB) 문제를 국내 5개 기지 전체를 아우르는 '포괄협정'을 통해 해결하기로 하면서 광주 군공항 이전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2일) 정례 브리핑에서 "광주 군공항 이전 관련해서, 미군 시설과 관련해 현재 주한미군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기존에 협의해 온 COB 이전에 관한 포괄 협정에 포함하는 방안을 미 측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광주 군공항 내 미군 시설에서는 총사업비 600억 원 규모의 보강 공사가 진행 중이며, 해당 공사의 공정률은 0.2%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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