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의 성범죄 목적을 고의로 감추려 했다는 의혹을 받는 경찰관들에 대한 마지막 공판이 내일(4) 열립니다.
광주지법 형사12단독 이승연 부장판사는 내일(4) 오후 3시 광주지법 102호 법정에서 증거은닉교사 혐의 등을 받는 광산경찰서 강력팀장 박모 경감과 팀원 김 모 경사에 대한 마지막 공판을 진행합니다.
앞선 두 차례 공판에서는 현직 경찰관인 장윤기의 아버지와 장윤기의 주거지, 차량 등의 압수수색 영상을 촬영한 팀원 등이 증인으로 출석해 리얼돌과 케이블타이를 당시 증거로 인식했는지를 두고 검사와 변호인 측이 공방을 벌였습니다.
마지막 공판에서는 박 경감 등에 대한 피고인 신문이 예정돼 있으며, 공소청은 공판이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구형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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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집요하게 묻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