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오늘의뉴스뉴스데스크뉴스투데이[한걸음 더]취재가시작되자광주MBC단독 prev 2025.6.11 - 수요일 next 입각, 민주당 당권경쟁..호남정치 복원의 계기될까 (앵커)새 정부 출범마다 우리 지역 인사들의 입각 여부는 관심사입니다.더욱이 광주·전남을 정치적 기반으로 삼는 더불어민주당이 집권 여당 지위를 회복했다는 점에서 지역 출신 인사들의 약진이 특히 더... 주현정 광주 동구, 빈집 임대료 '반값'...철거 대신 활용으로 (앵커)광주 동구가 빈집을 반값에 임대해 주는 정책을 마련했습니다.빈집을 철거하는 대신, '반값 임대료'로 청년들에게 제공하겠다는 건데요.도심 속 빈집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시도가 될 수 있을지 ... 천홍희 옛 전남도청 명칭 운영방안 토론회 복원이 진행 중인 옛 전남도청의 명칭과 운영 방안을 정하기 위한 첫 토론회가 열렸습니다.토론에 참석한 5.18 단체와 학계, 시민사회 관계자들은 옛 전남도청 복원 후 명칭에 대해 5.18과 민주, 항쟁 등... 박수인 떠나는 광주에서 돌아오는 광주로 (앵커)해마다 청년 인구가 광주를 떠나는 암울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 사회가 손을 맞잡았습니다.광주시와 교육기관, 기업들이 힘을 합쳐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과 창업을 적극 지원해 청년 유... 이재원 미완의 여순사건 재조명...'다크투어' 활발 (앵커)역사상 첫 비상계엄의 배경이 된 여순사건은 아직 완전한 진상규명이 이뤄지지 않은 미완의 역사입니다.12·3 비상계엄으로 여순사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역사길을 따라 걷는 다크투어에 시민... 최황지 "가루쌀로 빵 만든다"‥전남 첫 지역 자립형 소비모델 (앵커)생산량이 많은 가루쌀 소비 촉진을 위해 정부가 지역 자립형 소비모델을 발굴하고 지원에 나섰는데요.전국에서 생산량이 가장 많은 전남에서도 가루쌀을 활용해 가공식품을 만드는 시설이 문을 열었... 김규희 광주시 작년 못 쓴 예산 5,453억 원 지난해 광주시가 사용하지 못한 예산이 5,4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사업별로 보면, 국비가 교부되지 않아 쓰지 못한 상무소각장 재생 사업 126억 원, 공사 지연 등으로 인해 사용하지 못한 도... 김초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