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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한빛5호기 부실공사 국회가 진상조사해야'
한빛원전 5호기 원자로 헤드 부실공사와 관련해 환경단체가 국회 차원의 제대로 된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한빛핵발전소 대응 호남권 공동행동은 어제(24) 한빛원전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부실공사 의혹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규제 실패라며 원안위가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하는 것은 '꼬리 자르...
김철원 2020년 11월 25일 -
광주교도소 재소자 전수조사 나선다
(앵커) 광주교도소 재소자들 사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2천명 가까운 재소자 가운데 4분의1만 검사했는데도 벌써 네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이 모든 재소자를 상대로 코로나 검사에 나섰는데요, 확진자가가 더 나올 경우 치료와 격리 문제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철원 ...
김철원 2020년 11월 24일 -
한빛 3호기, 변압기 문제로 출력 낮춰 가동
지난 13일 보수를 마치고 재가동에 들어간 한빛원전 3호기가 외부 변압기에 문제가 발생해 출력을 낮춰 가동하고 있습니다. 한빛원전에 따르면 발전소 외부에 설치된 변압기에서 이상 현상이 발생해 오늘 오후 2시부터 한빛3호기의 출력을 80%까지 낮추고 외부변압기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원전 측은 출력을 낮...
김철원 2020년 11월 24일 -
영광 영산선학대학교서 3명 코로나 확진
영광의 원불교 교육시설인 영산선학대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확진자 7명 가운데 3명이 영광 영산선학대학교 학생과 종사자들입니다. 이들은 이 교육시설 간부인 전북 229번 확진자의 접촉자들로 교육시설 학생과 종사자 83명을 전수조사하는 과정에서 ...
김철원 2020년 11월 24일 -
(코로나19 속보) 광주교도소 재소자 잇따라 확진
(앵커) 광주교도소 재소자 중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엔 확진자가 교도소 직원들 중에서만 나와 재소자들에게까지 전파가 안 된 줄 알았는데 추가 확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교도소 직원들에 이어 교도소에 수감...
김철원 2020년 11월 24일 -
(코로나19 속보) 광주교도소 재소자 잇따라 확진
(앵커) 광주교도소 재소자 중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엔 확진자가 교도소 직원들 중에서만 나와 재소자들에게까지 전파가 안 된 줄 알았는데 추가 확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교도소 직원들에 이어 교도소에 수감...
김철원 2020년 11월 24일 -
광주교도소 재소자 잇따라 확진
(앵커) 광주교도소 재소자 중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엔 교도소 직원들 중에서만 나와 재소자들에게까지는 전파가 안된 줄 알았는데 추가 확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교도소 직원들에 이어 교도소에 수감중인 재소자 중에...
김철원 2020년 11월 24일 -
광주교도소 재소자 잇따라 확진
(앵커) 광주교도소 재소자 중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엔 교도소 직원들 중에서만 나와 재소자들에게까지는 전파가 안된 줄 알았는데 추가 확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교도소 직원들에 이어 교도소에 수감중인 재소자 중에...
김철원 2020년 11월 23일 -
평동 준공업지역 42만평 민관합동 개발 착수
광주 광산구 평동의 준공업지역이 지정된 지 22년만에 민관합동방식으로 개발됩니다. 광주시는 호남대 건너편과 무안광주고속도로 사이 42만평에 달하는 평동 준공업지역에 대한 도시개발 사업의향서를 접수한 결과 건설업체 등 17개 업체가 개발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8년 준공업지역으로 지정된 이 지...
김철원 2020년 11월 23일 -
광주 광산구의회, 갑질 논란 의원 제명
광주 광산구의회가 상습적인 갑질로 물의를 일으켰다며 무소속 조상현 의원을 제명했습니다. 광산구의회는 오늘(23) 본회의를 열어 윤리특별위원회가 채택한 조 의원 제명안을 만장일치 찬성으로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의원은 공무원노조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실명으로 갑질행위를 지적받아왔는데 지방자치법에 따라...
김철원 2020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