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광주 벌집 제거 출동 1천665건.. 벌쏘임 주의

추석을 앞두고 벌초에 나서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소방 당국이 야외활동시 벌쏘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벌집 제거 출동은 모두 1천665건으로 집계됐는데 이 가운데 말벌류가 가장 많았습니다. 소방청은 이달 초 벌쏘임 사고 경보를 발령해 가을산행이나 벌초꾼들의 주의를 ...

광주시 기술장 공모…10월 15일까지 접수

광주시가 중소기업 우수 기술인을 대상으로 `기술장`을 오는 10월 15일까지 공모합니다. 대상은 지역 중소 제조업체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면서 신기술 개발이 품질 관리 등에서 실적이 우수한 기술인입니다. 5명 이내로 선정될 기술장에게는 기술장패와 함께 분기에 50만원씩 3년 동안 총 600만원의 장려금이 주어집니다.

남광주시장·조선대 장미의 거리, 문화관광형시장

광주 동구 남광주시장과 조선대학교 장미의 거리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하는 이 사업에 선정된 남광주시장에는 시장 환경개선과 온라인상거래 육성 등이 지원될 예정이고 조선대 장미의 거리에는 벽화 골목길과 추억의 박물관, 미술대학과 연계한 창업 체험 공간 등이 조...

광주전남 8월수출 0.1%증가 수입은 37% 감소

광주전남이 8월 수출 실적이 지난해에 비해 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의 8월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0.1% 늘어난 36억 9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수입액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7%가 감소해 23억 8천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13억 1천만 달러 ...

광주 민간공항 이전 재검토 유보.. 군공항 이전 안갯속

(앵커) 광주 민간공항 무안 이전 계획을 재검토하기 위한 절차가 유보됐습니다. 전남과의 갈등이 더 깊어지는 걸 막기 위한 선택으로 보이는데요. 군공항 이전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민간공항만 옮기는 것에 대한 반감은 언제든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올 수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시계를 2년 전으로 돌리면 그...

광주 민간공항 이전 재검토 유보.. 군공항 이전 안갯속

(앵커) 광주 민간공항 무안 이전 계획을 재검토하기 위한 절차가 유보됐습니다. 전남과의 갈등이 더 깊어지는 걸 막기 위한 선택으로 보이는데요. 군공항 이전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민간공항만 옮기는 것에 대한 반감은 언제든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올 수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시계를 2년 전으로 돌리면 그...

(리포트)광주군공항 이전 여전히 안갯속

(앵커) 광주민간공항 무안 이전 계획을 재검토하기 위한 절차가 유보됐습니다. 전남과의 갈등이 더 깊어지는 걸 막기 위한 선택인데요, 군공항 이전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민간공항 이전에 대한 반감은 언제든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올 수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시계를 2년 전으로 돌리면 그 때는 모든 게 잘 ...

광주지역 특별재난구역 지원금 682억원 지급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광주지역 주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광주시는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국비 지원금과 지자체 예산으로 모두 682억원의 재난지원금을 확정했다며 추석 이전에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금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거주지 관할 자치구가 지급합니다. 지난 7월 28일부터 8...

광주군공항 이전 여전히 안갯속

(앵커) 광주 민간공항 무안 이전 계획을 재검토하기 위한 절차가 유보됐습니다. 전남과의 갈등이 더 깊어지는 걸 막기 위한 선택으로 보이는데요. 군공항 이전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민간공항만 옮기는 것에 대한 반감은 언제든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올 수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시계를 2년 전으로 돌리면 그...

광주은행, 코로나 의료진 위해 `응원꾸러미` 기탁

광주은행이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의료진을 위해 1억원 어치의 응원꾸러미를 전달했습니다. 광주은행이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기탁한 응원꾸러미에는 지역농산물과 간식, 즉석식품 등이 들어있고 감염병 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는 의료진들에게 전달됩니다.